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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동맥색전술' 국내 최다 500례 돌파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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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동맥색전술' 국내 최다 500례 돌파

[헬스조선]

 

 


정혜두 원장(인터벤션 영상의학과 전문의) 사진. 

 

 

 

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비대증클리닉 정혜두원장팀이 최근 전립선동맥색전술(PAE) 500례를 돌파했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시술 건수다.

 

전립선동맥색전술은 전립선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전립선동맥을 일부 막아 전립선 조직을 축소시키는 전립선비대증 치료 시술이다. 피부절개 및 전신마취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와 출혈 등의 걱정이 없고 고령이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환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요실금, 발기부전과 같은 합병증이 없고, 시술 후 통증이 거의 없다. 무엇보다 오전에 내원해 시술받고 당일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휴먼영상의학센터 전립선비대증클리닉은 2019년 5월, 전립선동맥색전술이 건강보험을 적용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이 시술을 시행해 왔다. 현재는 전립선동맥색전술을 도입하는 병원이 늘고 있는데 그 중 휴먼영상의학센터는 시술 경험이나 노하우, 보유 장비에 있어 가장 앞서 나간다. 휴먼영상의학센터가 보유한 Angio-CT는 혈관조영장비(Angiography)에 CT 갠트리를 설치한 것으로 시술과 CT 검사를 한 자리에서 그대로 시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는 3차원 영상을 얻기 위해 Cone-Beam CT를 활용하는데, 영상품질을 높인 Angio-CT를 활용하면 직장이나 성기로 가는 혈관과 전립선으로 가는 혈관을 정확히 구분 가능해 더욱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전립선비대증은 50대에는 50%이상 70세 이상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남성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최근 들어 3~40대 젊은 층에서도 늘고 있는 추세다. ▲소변을 자주보는 빈뇨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는 세뇨 ▲소변을 보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 ▲소변을 참기 힘든 급박뇨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보게되는 야간뇨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휴먼영상의학센터 정혜두 원장은 “전립선비대증 증상의 시작은 소변보기가 힘든데서 시작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오래 두면 방광의 문제를 동반하게 된다”며 “배뇨 장애가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전립선을 축소시키는 시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 

<헬스조선> 2021년 8월 16일 게재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09/20210809015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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