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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9월 30일자 유방암 극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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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극복 캠패인 핑크리본 세션에 실린 내용들이 정리가 참 잘 되어있었다.



1. 서울대 노동영교수님의  "1년이상 모유 수유하면 예방효과 뚜렷"_김은아 기자



-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 있나.



  : 누구나 걸릴 수 있다. 가족 중 2명이상이 폐경 전에 유방암에 걸렸다면 본인의 발병위험은 2-4배 증가.



    에스트로겐 약품을 5-10년간 복용할 경우 1.4배 증가



- 유방암은 예방이 가능한가



 : 일반적으로 출산경험이 없거나, 초경이 빠르거나 폐경이 늦은 여성에게서 발생위험이 크다.



   35세 이후에 분만하는 경우 위험도가 2배로 커진다.



   모유수유하면 발생률 낮아진다. 모유수유하지 않은 여성은 모유수유한 여성보다 1.8배 높다.



   폐경이후 체중이 10kg 이상 늘면 발병활률 높아짐



- 유방암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해야 할 일을 꼽는다면



: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가 잘 되고 생존율도 높다. 발병사실을 알면 누구나 당황한다.



  멀리보고 의연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



  환자의 긍정적인 생각이 치료의 성공을 위해 정말 중요하다.











2. 국내 유방암 환자 폐경 전에 더 많아 _황세희 의학전문기자



- 2006년 현재 유방암 환자의 평균연령은 48세, 40대 40%, 30대 14.3%, 20대 1.6%. 폐경후인



 50대 25.7%, 60대 13%, 70대 4.7%



: 울나라 여성은 젊을 때부터 유방암 예방과 조기검진에 힘써야 됨.



- 1996년 암조기검진을 하다 진단 받은 환자 6.4%, 2006년엔 24.4% 가 조기 진단을 통해 암을 발견.



-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0기 99%, 1기 98%, 2기 89%, 3기 64%, 4기 28%



- 유방을 보존할 수 있었던 환자 비율



  1996년 18.7%, 2006년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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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션에 휴먼영상의학센터 유방클리닉 광고가 나갔습니다.



필름 부위에 L 대신에 LMLO, 필름 변연부에 날짜 환자정보등을 기입했으면 더 맘모 필름 처럼 보였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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